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디아나 존스 (문단 편집) ==== [[인디아나 존스: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|4편]] ==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인디아나 존스: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)] 1957년 [[냉전]] 당시 페루 마야 문명의 전설의 도시에서 크리스탈 해골을 찾는 여정을 다룬다. 소련군에게 쫓기다가 핵실험을 위해 만들어진 야외 스튜디오에 들어가고 만다. 핵폭발 직전 어느 집의 냉장고 안에 들어갔는데, '''근거리에서 핵이 터졌는데도 불구하고 살아남았다.''' [[방사능]]이야 [[납]]선 처리가 되어있는 [[냉장고]]니까 어찌어찌 막았다 쳐도, 집이 [[개박살]]나는 엄청난 충격파는 대체 어떻게 견뎠는지 모르겠다.[* [[폴아웃 시리즈|폴아웃 : 뉴 베가스]]에서 이걸 패러디해 놓은 것이 있다. 냉장고 안에 해골이 있는데 [[중절모]]를 쓰고 있다. [[http://www.ruliweb.com/ruliboard/read.htm?main=comic&table=img_screen_packpc&left=g&find=subtext&ftext=%C0%CE%B5%F0%BE%C6%B3%AA&num=30608|#]] 이는 [[폴아웃 4]]에서도 패러디되는데 이번엔 냉장고 안에 들어간 구울 꼬마다. 그런데 이 경우는 진지한 서브 퀘스트다보니 인디아나가 까이는 것과 같은 이유로 까이는 중이다.] ~~사실 그 동네의 모든 냉장고는 무사했었다 카더라~~ 중반부 페루에선 >'''"[[시간강사]]야."''' 라며 앞서 종신재직권을 지닌 교수라고 소개한 것과는 배치되는 대사를 남기는데, 사실 이건 번역을 좀 잘못한 쪽에 가깝다. 자기를 '교수'라고 소개했던 사람이 액션스타 뺨칠 정도로 날아다니니 "정말 교수 맞아요?"라며 벙찌자 "Part-time.", 그러니깐 '''"교수는 [[부업]]."'''이란 뉘앙스로 대답한 것이었다. 라고 진지하게 끼워맞추기 보다는 그저 농담으로 이해하는 편이 낫다.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태생이 [[007 시리즈]]의 패러디[* 본래 007의 시나리오로서 써서 이온 프로덕션에 보냈지만 재미는 있으나 이건 007이 아니라는 이유로 거절당하고 직접 제작에 들어간 시리즈였다.][* 마궁의 사원 편의 오프닝에서 이러한 성격이 강하게 드러난다. 그리고 그 다음편인 최후의 성전에서 1대 제임스 본드 배우인 숀 코너리를 인디의 아버지로 캐스팅한 것으로 확인사살.]로 스필버그와 루카스가 기획했고, 그만큼 작중에 슬랩스틱과 농담이 많이 녹아들어있기 때문이다. 그런데 극 안에서 [[매카시즘]] 때문에 교수 자리도 간당간당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[[초월번역]]일 수도? 한편 모험에서 [[머트 윌리엄스]]라는 청년이 동행하는데, 이 청년이 자기 아들이라는걸 알기 전에는... >머트 윌리엄스: "대학 같은 거 때려치우고 오토바이 정비공이나 하려고요. 한심하죠?" >인디아나 존스: "아니다. '''자기 인생은 자기가 정하는 거지'''." 라고 했다. 그런데 아마존 정글에서 마리온과 만난 후 소련군이 한창 쫒아오고 인디와 마리온 모두 모래늪에 빠져 생사가 오락가락하는 상황에서... >인디아나 존스: "얘한테 학교 그만뒀다고 너무 뭐라 그러지 마. 똑똑한 녀석이니까 앞가림 잘할 거야." >마리온 레이븐우드: "인디...... 걔 당신 아들이야." >인디아나 존스: "내 아들?" >마리온 레이븐우드: "헨리 존스 3세." >인디아나 존스: "''......왜 학교 그만두게 했어!''" 머트가 자기 아들인 것을 알고는 태도가 싹 바뀐다(...). >인디아나 존스: "네 아빠 맞아! 한 마디만 하지. 너 돌아가면, 학교부터 마치도록 해!" >머트 윌리엄스: "뭐라고요? 전에는 자기 인생은 자기가 고르는 거라면서요?" >인디아나 존스: '''"그 땐 아직 니가 내 아들이 되기 전이고 인마!"''' 이 대사를 날리고 [[M35 트럭|M35 2½톤 트럭]]에서 안토닌 도브첸코를 기절시킨 뒤 마리온이 인디에게 묻는다. >마리온 레이븐우드: "나만 새 인생 살진 않았을 테고 여자 많았겠죠?" >인디아나 존스: "여럿 만나긴 했지만 사랑할 수가 없었어."[* KBS 더빙판에서는 "다들 똑같은 문제가 있더군."] >마리온 레이븐우드: "왜요?" >인디아나 존스: "당신이 아녔거든." 이후 마리온은 미소를 짓는다.[* 사실 매리언 이후로는 엘사 슈나이더(최후의 성전)하고 소피아 햅굿(아틀란티스의 비밀, 인퍼널머신)이 전부였다. 2차대전 중에는 정보원으로 있느라 여자 만날 세도 없었고 오히려 아버지와 있던 시간이 늘었다.("인디아나 존스와 운명의 창" 코믹스)] 영화 자체가 진지하지 않아서[* 유머 자체가 두드러지게 표현되지 않았을 뿐, 진중하고 무게넘치는 드라마는 아니다. 그야말로 좌충우돌 오락 영화이다.] 유야무야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마리온에게 몹쓸 짓을 한 것이다. 마리온을 '''임신시켜 놓고 결혼식 전에 도망가'''는 바람에[* 1937년으로, 1편이 끝난 직후로 보인다.] 마리온은 존스의 지인 콜린 윌리엄스[* [[RAF]] 파일럿으로 마리온과는 인디아나존스를 통해 인연이 되었다.]와 결혼하게 되었고, 콜린이 전쟁 중에 전사하자, 마리온은 해럴드 옥슬리 교수의 도움으로 아들을 키웠다.[* 콜린의 사후, 옥슬리 교수가 머트의 대리부가 되어주었다.] 아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라는 장면과 마리온에게 왜 임신했었다고 말을 안했냐고 따지는 장면이 있는 것을 봐서는 존스는 마리온을 떠나기 전까지 자식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상황이었다. 그렇지만 나중에 마리온과 화해하고 결혼했으니 그나마 불행중 다행일까? 마리온과의 결혼으로 드디어 제대로 된 가정을 꾸리게 되었고, 대학에도 복직하는데 성공해서 부학장으로 진급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